사용 후(V,A,PF,W)변화

전압 [Voltage] :

그린플러그의 사용 전후를 비교해보면 전압은 차이가 없습니다. 기존에 있는 전력 세이버들은 전압을 낮추어 전력을 세이브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압을 낮추는 방법은 기기들의 출력을 떨어뜨리고 기기들의 고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린플러그는 일정한 전압을 유지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기기의 출력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출력은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전력을 세이브
하도록 설계된 스마트한 기기입니다.

역률 [ Power Factor ] :
사용전에는 역률의 변동이 심하다가 사용후에는 1에 가까이 맞춰 집니다.

역률이란, 교류회로에서 유효전력과 피상전력과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직류회로에서는 전류와 전압의 실효치의 곱이 전력됩니다. 교류회로에서는 전류와 전압의 실효치와의 곱이 반드시 전력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교류회로에서는 전류와 전압의 실효치의 곱을 피상전력이라 합니다. 피상전력에 역률을 곱해야 비로소 유효전력이 됩니다.

교류회로의 전압이나 전류는 정현파(사인파) 모양으로 변동하여 양자의 정현파 위상이 거의 일치하지 않습니다. 위상각의 차이를 φ 로 표시하고,
전압을 V, 전류를 I로 하면 유효전력의 값은 VIcosφ 입니다. 피상전력은 V(전압) x I(전류)이므로, 유효전력을 피상전력으로 나눈 VIcosφ/VI = cosφ 를 역률이라고 합니다. 보통 퍼센트로 표시 됩니다. 예를 들면, φ = 0 이면 cosφ = 1이 되어 전력은 최대가 됩니다. 즉, 역률의 최고값은 1이고
최저값은 0 입니다.

전열기나 백열전구와 같이 전기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사용하는 전기기기들에서는 역률이 1 이 됩니다. 그러나 전동기나 변압기와 같이 코일을 갖고 있어 전기에너지를 자기적인 에너지로 전환하는 전기기기들, 그리고 콘덴서와 같이 정전적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전기기기들에서는 역률이 낮아집니다. 역률이 낮다는 것을 역률이 나쁘다고도 표현합니다.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전력은 대부분 지상역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어컨, 선풍기, 청소기, 세탁기, 믹서기 , 모터제품 등… 큰 전력을 소비하는 대부분의 전기기기가 지상역률을 나타내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린플러그는 특수콘덴서와 직렬리액터로된 특허의 원리를 통해서 전체 전력계통의 역률을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낮은 지상역률을 1 에 가깝게
보상함으로 전력손실을 현저하게 줄여 줍니다.

전류 [Electric Current]

그린플러그를 사용하게 되면 무효전류가 줄어들게 됩니다. 무효전류가 감소하게 되면 무효전력, 피상전력이 감소하게 되고 역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유효전력 값은 VICOSφ 로 일정하기 때문에 전류 I와 COSφ는 반비례 관계입니다.

그린플러그로 하여금 역률을 개선시켜주면 전류가 줄어들고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실 I^2R이 줄어들게 되어 사용하는 전력량이 감소합니다.

전력 [ Electric Power ]

실생활에서는 단위시간에 사용하는 전기에너지인 전력보다 일정시간동안 사용한 전기에너지의 양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전력에 사용하는 전력의 사용시간을 곱한 전력량을 줄여 표시 주로 사용합니다. 전기요금은 전력량에 따라 부과됩니다.

그린플러그를 사용하면 무효전류, 무효전력, 피상전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역률을 개선시키고 고조파 필터를 이용하여 고조파를 줄이기 때문에
전기 제품들의 소음이나 발열도 감소하게 되어 더욱 안정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